-CJ E&M 사옥 가서 사전 인터뷰까지 하고 참가.
-결과는 통편집. 예고편에 출연했다. XTM.
-역시 방송이라 그런지 대기 엄청 함. 한 2시간 정도.
-농구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방송에 나가고 싶었지만, 주위에 나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 없었다. 결국, 다음 카페에 글을 올려 동료를 구인함. 신기하게 나랑 동갑이었고 심지어 의대생이었음. 뜻깊은 추억이었다. 훗날 다시 만나 뚝섬유원지에서 같이 농구했다. 여기서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는 명언을 경험함.
-지나고 나니 다 추억이다. ㅠㅠ
-여기서도 연예인 꽤 봄. 연예인은 한 번 보면 신기하지 두 번 보면 일반 사람과 다를 게 없더라~
방송 출연/2016 XTM 리바운드(농구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