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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서울시교육청 영등포평생학습관 열람실 사용 후기 시립도서관인 영등포평생학습관 열람실 사용 후기. 도서관 문을 닫을 때까지 공부하면 스윗(sweet)하게 쿨의 아로하가 재생된다. 시그니처 BGM. 식당은 그저 그렇다. 홈페이지 가보면 민원 글은 정말 많다. 근처 먹을 곳은 빅마켓의 피자집, 롯데리아. ​ 운영 시간은 하절기 07:00~23:00 동절기 08:00~23:00 ​ ●장점 - 내가 가본 도서관중 유일하게 남자, 여자 열람실이 분리가 돼 있다. - 좌석 수가 208석으로 많다. - 의자, 책상이 좋다. 특히 의자가 편하다(사진 참조) 양천도서관보다 좋다. ​- 휴게실이 열람실 바로 옆에 있어서 좋다. ​- 도서관이라 책을 빌릴 수도 있고 컴퓨터도 쓸 수 있고 잡지를 볼 수도 있다. 안에 식당도 있다. ​ ●단점 - 화장실이 협소하다. 대변기가 .. 더보기
불법댓글 취업갑질 해커스를 고발합니다. [Feat. 삽자루] - 1부 2부 https://youtu.be/RcVl2SWRvj8 https://youtu.be/HLuOefOa0_0 해커스어학원 LC 강사 한나 은퇴. 더보기
엠브레인 음료 식음 좌담회 아르바이트 후기 - 엠브레인에서 좌담회 신청하면 미리 전화가 온다. 꼭 전화를 받아야지 선정이 완료된다. 이것저것 설문에 관해 물어본다. 잘 대답하면 선정 완료. 날짜와 시간 선택하라고 한다. 보통 일급 3, 5, 7만원 이렇게 책정된다. ​ - 가면 신분증 조회하고 한 방에서 대기하라고 한다. 계좌번호 적고 보안서약서에 사인한다. 아침에 갔는데 무려 20명가량 왔더라. 20대 30대 40대 50대 다양했다. 약 40분간 진행됐다. 필자가 간 좌담회는 음료 식음하고 설문지 작성하는 일이었다. 대부분 좌담회 후기를 보면 열띤 토론을 한다고 하던데 필자 좌담회는 설문지 12페이지 작성하고 끝이었다. 진행자가 시키는 대로 하면 끝. 목소리를 낼 필요가 없다. 음료 식음 좌담회는 3만원 get. ​ - 여러 좌담회를 신청했는데.. 더보기
잇올스파르타 프리미엄독서실 노량진센터 후기 -10분의 쉬는시간 후에 교실 못 들어가면 교실 밖에서 공부해야 함. 3색 볼펜 비허용(소음 때문에) 대기 때문에 1달 대기하다 겨우 등록함ㅡㅡ. 점심 신청하면 안에서 먹을 수 있음. 감시카메라가 달려 있어 자면 직원이 깨우러 옴. 접수 담당자 매우 불친절. 불쾌했음. ​ ●장점 - 백색 소음기가 있다. ​- 9층 수능 수험생 10층이 성인이고 화장실 소변기 3개 대변기 3개 세면대 2개. ​ ●단점 - 10층 열람실 들어가는 입구가 너무 비좁다. 쉬는 시간에 나갈 때 기다리기 일쑤. - 1인 통유리실 36만원 독서실형, 교실형 34만원. 고가이다. 어떤 수험생은 할부로 결제하더라;; -시간표가 있는데 45분 끝나자마다 천장에서 종소리가 울린다. 집중하는데 방해가 된다. ​ 더보기
목동 피치 스터디 카페 오목교역 근방 이용 후기(일자리카페) 서울시일자리카페에 소속된 목동 피치스터디 카페. 평일 10:00~22:00 주말 공휴일 09:00~23:00 ​ ●장점 - 스터디카페이기 때문에 다른 카페와 달리 조용하다. 대화가 없다. - 자리가 많다. - 클래식 음악이 나온다. ​- 공휴일에도 오픈한다. ​ ●단점 - 매장 이용 시간이 3시간이다. 단, 주말 공휴일에만 그렇다. 평일에는 무한이다. - 남자 화장실이 사진과 같이 3층에 대변기가 없다. 4층으로 올라가서 키즈용 대변기를 사용해야 한다-_- - 커피값이 가격표에 나온 그대로 대부분이 4,000~5,000원이다. 가장 싼 건 에스프레소 3,300원 - 가끔 클래식 음악이 크게 나온다. 더보기
탐앤탐스 목동점 목동 오목교역 24시간 카페 후기 1층 가격표 2층 매장 이용시간 3시간 오목교역 근처에 24시간 카페가 두 군데 있다. 그 중 한 군데인 오목교역 2번 출구 앞 탐앤탐스 목동점. ​ ●장점 - 24시간 카페이다. - 1층, 2층으로 나뉘어 있어 자리가 많다. - 화장실이 다른 카페와 달리 목동41타워 건물 내부에 있어 쾌적하다. 조금 걸으면 나온다. ​ ●단점 - 매장 이용 시간이 3시간이다. - 평일 22시 이후에 항상 사람이 많다. 시험기간엔 더 많아 자리를 못 잡을 수 있다. - 커피값이 가격표에 나온 그대로 대부분이 4,000~5,000원이다. 가장 싼 건 에스프레소 3,600원 더보기
이디야커피 오목교대학학원점 목동 오목교역 24시간 카페 후기 ​ 오목교역 근처에 24시간 카페가 2군데 있다. 그 중 한군데인 오목교역 1번 출구 바로 앞 이디야 커피. 영상 편집하러 오는 유튜버도 있고 포토샵 작업하는 분도 있고 입시 준비생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온다. ​ ●장점 - 24시간 카페이다. - 음료 가격이 다른 카페보다 훨씬 싸다. 아이스티 2500원. 시간제한 X. ​ ●단점 -화장실이 옆 건물 2층인데 남녀 공용 화장실이다. 1곳이고 공간이 비좁다. 도어락 시스템이다. 볼일 보고 있다가 누군가 갑자기 비밀번호를 누를 때가 있다ㅡㅡ...르하임 스터디카페도 그렇고 좀 화장실좀 좋게 만들면 안되나? -노랫소리가 커 공부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 -평일 22시 이후에 항상 사람이 많다. 시험기간엔 더 많아 자리를 못잡을 수 있다. 주말 오후에도 사.. 더보기
네이버 농구 웹툰 가비지타임, 농구인이라면 꼭 봐야 하는 웹툰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03844 슬램덩크에 이이 우리나라에 드디어 농구 웹툰이 나왔다. 그것도 실화 바탕이며 전문용어로 바탕이 된 웹툰이다. 강양현 감독이 부산중앙고의 코치로 있던 시절, 그와 함께 천기범, 홍순규, 정진욱, 정강호, 배규혁, 허재윤까지 6명의 선수 만으로 2012 협회장기 준우승 신화를 만든 바 있다. 그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웹툰이다. 1화를 보면 23화까지 금방 다 보게 된다. 그만큼 몰입력과 흡입력이 대단하다. 왜 전문용어로 바탕이 됐냐면 '새깅 디펜스' '오른쪽 짤라' '없어' 등 전문적인 용어가 등장한다. ​ 작가 인터뷰를 보면 농구인이 아니다. 정말 사전 조사를 열심히 했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작가가 웹툰에 .. 더보기
정정용 감독, 그는 누구인가? 2015 KFA D급 지도자강습회를 회상하며... 남아공, 아르헨티나를 꺾고 2019 U-20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대한민국. 아마 아르헨티나 영주권과 지도자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인창수 코치의 도움이 컸겠지만 그래도 정말 대단하다. 정정용 감독님을 보니 2015년 떄가 생각난다. ​ 그를 처음 만난 건 2015년 대한축구협회 D급 지도자 강습회 때이다. "개성있는 선수를 존중하고 인정해줘야 한다. 이승우가 그런 선수다. 대중이 그를 욕하는 건 잘못된 처사"라고 지도 철학을 담담하게 이야기했던 정정용 감독. 5일간 강의를 들으면서 참으로 사람이 겸손하고 진중하다는 걸 느꼈다. 외부 강사를 대하는 태도나 수강생을 대하는 모습 또한 마찬가지. 유머러스하고 젠틀하다. 강의가 상당히 재미있었던 거로 기억한다. ​ 감독 본인은 경기 전날에는 금주하고 게임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