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9/2018041900158.html
최민경 직원은 2011년 7월 대한체육회 입사, 선수권익보호팀->국제경기부->학교체육부 근무 중 학교체육부 류미경 부장한테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8년 차 직원한테 어떻게 이런 일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작년 7월 울산 노래방에서 발생한 일이라는데 그동안 어떻게 참고 다녔을까. 또 고소했으면 직장 나갈 각오를 하고 한 건데 말이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인사 발령이 난 상태다.
작년 대한체육회에서 대학생 기자 활동을 했다. 그래서 더더욱 가슴 아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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