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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ots life2/체육계 미투(Me too)

[미투] 여자농구 통역의 슬픈 메아리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56&aid=0010567841


진짜 여자농구계는 썩었다... 만약 너네 딸이 이렇게 당했어도 가만히 있었을까?
체육판에는 정의롭고 의로운 사람이 정녕 없는 건가, 아니면 구조적인 문제인가?
통역도 당했는데 선수들은 오죽 할까. 
이 기사가 터진 날 잠을 통 못 잤다.
나는 무기력하게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나. 내가 진정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전 정병찬 체육인재육성단장님이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반드시 높은 사람이 되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