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주간의 대장정 끝에 2017 체육인재 Challenge 코스가 막이 내렸다. 시원섭섭하다. 내가 영어를 더 잘했더라면 더 많은 사람과 친해질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나랑 친했던 형들이 다 영어 상위 클래스여서 손유래 선생님이나 성재형 용웅 형, 종화형, 성현이형 종열이형 조원씨 등 많이 친해지지 못한 게 아쉽다. 내가 상위 클래스가 돼야지 상위 클래스 사람들이랑 어울릴 기회가 많다는 걸 절실히 깨달은 하루였다. 다 너무 좋은 사람들이여서 더더욱 잊히지 않는다. 이런 기회를 주신 체육인재육성단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더불어 성현이형, 자훈이형이 없었다면 이 교육도 끝까지 마무리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최고의 교육이자 경험이었다. 나중에 거물급 인사로 만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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