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정김경숙 상무님 30분 특강
-quickdraw.withgoogle.com - 한 번 해보자. 그림으로 맞추는 퀴즈.
-전세계 웹 콘텐츠 언어별 - 영어 55%, 우리나라 0.7%,
-우리나라 말로만 검색하면 너무나 한정돼있다. 저널리즘을 제대로 하고 싶으면 초록색 창만 검색하지 말자.
-우리나라 데이터는 많지 않다. 머신 러닝은 작년 10월부터 엄청 좋아졌다. 데이터양, 프로세싱하는 능력, 머신머링 모델 3가지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어가 터키어와 비슷하다.
-다음주 점심쯤 구글 관계자가 와서 동시통역을 제공하고 이야기할 것이다.
미디어오늘 이정환 대표 ‘대한민국 저널리즘 생태계, 솔루션 저널리즘의 제안.
-The Wathdong’s watchdog.
-뉴스는 공공재다. 그러나 언론사는 영리 조직이다.
-월 4억원 후원을 받고 있는 유일한 회사 뉴스타파.
-재원이 부족해서 광고를 받게 된다면 문을 닫아야지, 그렇게까지 연명할 필요는 없다.
-생존을 위해 최소한의 타협을 할 수 밖에 없는 언론사와 저널리즘의 사명을 위해 비영리를 고집하는 언론사.
-사회 운동으로서의 저널리즘은 과연 가능한가?
-생존의 위기가 저널리즘의 질적 추락으로 이어지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Penny paper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여전히 종이신문 독자들이 더 열독률이 높고 광고 수익에 기여도도 크다는 게 카제의 주장이다.
-한겨레21 어떤 영수증의 고백
-이 기사는 1200, 1500만원 짜리 기사입니다.
-돈을 받고 협찬 기사는 이제 안 된다. 세금을 들여서 하는 거다. 한국 언론의 관행?
-한겨레 노보, 삼성은 얼굴 없는 천사인가
-한 기업 임원은 예산을 땡겨서 홍보 기자의 기사를 막는다.
-뉴욕 타임스는 디지털 광고를 늘려가고 있다. 본인은 천만 독자를 만들 수 있다. 야망이다. 종이신문 구독률 40%, 디지털 구독 20%, 종이신문 디지털 끼워팔기. 종이신문에서 주말판만 구독하는 사례도 꽤 있다.
-언론사 브랜드 인지도가 낮다. 50%
-연합뉴스, 뉴시스, 뉴스1 네이버 노출이 많다. 네이버는 정치적 편향성이 있다. 연합뉴스는 380억원을 정부에서 받는다.
-신문 구독률 작년 9.9%
-출입처 기자들이 연합뉴스를 긁어 온다.
-운동화 깔창 생리대 이야기로 거기가 끝이었다.
-문제를 찾는 것. 솔루션 저널리즘은 How 어떻게? What now?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혁신과 기자의 일상 – 최상훈 서울지국장님
-기자는 기사를 잘써야 한다. 기자다워야 하고.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몸이 건강해야 하고 사고방식도 건강해야 하고. 사람도 좋은 사람이 되야 한다. 좋은 공부, 좋은 생각 많이 해야 한다. 기본적인 능력 갖추자.
-웹사이트가 주력 상품이다. 종이 신문은 팔리지가 않는다. 종이 신문을 확장시킬 방법은 없다. 디지털 구독으로 돈을 주고 신문을 보게 하자.
-AP 통신사 있었을 때 기자는 기사를 빨리 써야 한다. 미국 신문사는 한국 신문사와는 다르게 공채 기준이 없고 찾아가거나 스카웃한다. 유명한 기자는 조그만한 신문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스카웃을 받거나 포트폴리오를 갖고 Step by Step으로 더 큰 신문사를 간다. 나름대로 능력있는 사람들이 뉴욕타임스에 모인다.
-Using Instagram, Twiter. 모든 기사를 홍보하라. 트위터에 너의 기사 존재감을 넓혀라. 적극적으로 권장한다. 어떤 신문사는 트위터 몇 번 날렸는지 고과에 영향있다.
-헤드라인만 바꿔도 688% 증가했다. 헤드라인에 신경써라.
-요점만 내라. 양념만 묻히지 말고. 이미지를 상상할 수 있는 글쓰기. 참신하고 내용이 좋은 아이디어. 남이 생각하지 못한 글쓰기.
-모바일 시대는 좀 더 구어체. 글을 좀더 대화체로 써라. Think in second. 바로 들어가라. 짧게 써라. Get to the point. 그런 게 잘 읽히는 기사다.
-챕터를 나눠서 쓰라.
-트위터를 잘 이용하라
-글로 옮긴 모든 기록을 옮겨라.
-코리아 헤럴드에서 처음 시작. 일단 처음 해보자. 약간 출세한 삶? 3년 다녔는데 되게 열심히 했다. 영어 통역대학원 나왔다. 근데 숙제 과제물 글쓰기가 아니라 보여주는 글쓰기는 다르다. 코리아 헤럴드에서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 경쟁심 인정욕구가 많았다. 미국 기자는 작은 신문사에서 시작한다. 많은 기사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젊기에. 글쓰기는 많이 써봐야 한다. 개발세발 써봐야 는다. 욕먹더라도. 다른 직장을 간다 생각하더라도 똑같다. 사람 사는 사회는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모습과 됨됨이, 친절한 모습을 보이면 인정을 받는다. 조직 사회가 그렇다. 나름대로 꿈을 펼칠 수 있고 기사를 많이 쓸 수 있다.
-사람들은 칼럼이 인기가 많다. 뉴욕타임스도 마찬가지로. 한국 사회에서 영어로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
- 중요한 기사가 조회수가 높지 않아 불만이다. 뉴욕타임스는 기자 중심으로 돌아간다. 에디터 중심 vs 기자 중심.
-워싱턴포스트 신문사는 껌장사와 같다. 장사가 잘 안된다. 미국 사회는 아침에 신문을 본다. 종이 신문에서 디지털로 넘어와서 구독을 시키는가. 전세계 영어를 하는 사람들한테서 팔자.
-최근 Daily biref가 인기 많다.
더 리더스 다이제스트 잡지를 대학생 때 읽어봤다. 토마스 프리드먼. 자기가 꽂히는 걸 읽어봐라. 사람마다 개개인의 특성이 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읽어봐라.
미디어오늘 김현정 PD
넥저 4기 과효원 님 – 미국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가야 한다ㅋㅋ
SBS 하현종 스브스뉴스 팀장님 – 디지털 저널리즘과 미래전략
-방송국 사람들의 뉴미디어 인식은 높지 않다.
-넷플릭스, 통신사, 중간광고, 아웃링크.
-소재의 확장, 플랫폼 최적화, 타겟 오디언스
-1 177155 404 I miss you
-PD와 기자는 다르다.
-직원들 영상 편집 교육하는데 4달밖에 안 걸렸다.
-4시 이전에 구독 버튼 눌러달라 ㅋㅋ
중앙일보 썰리 박태훈 에디터
-그 세월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20대의 3년을 온전하게 바쳤는데 그 시간이 조금 더 알찼으면 어땠을까. 조금 더 의미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미련이 남는다.
1. 타겟에 대한 고민은 깊고 구체적으로 해보기
2. 무슨 일이든 항상 비즈니스를 옆에 두고 하는 습관을 가지기
3. 너무 거대한 목표보다는 작은 성공을 이어 나가는데 집중하기
4. 조금씩 시간을 내 일단 한번 시작해보세요
직접 해봐야 몸소 체험해봐야 모든 지 알 수 있다. 그 후 스터디라도 만들어 작게나마 팀 만들어보기. 실전에 붙었을 때 경험치가 예리한 무기다. 그런 것들을 많이 갖추기를 권장한다. 20대를 위한 신문은 없다. 그래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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