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ots life2 썸네일형 리스트형 2년 만에 반가운 재회 2년 만에 반갑게 재회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우리는 파도 위에 돛단배다, 뉴욕 타임스 등 외국 신문을 읽어야 한다, 나는 아직도 새벽 5시에 일어나 글을 쓴다, 절대 돈을 좇으면 안 된다. 조, 중, 동 등 기사를 열심히 투고해봐야 한다 등 주옥같은 말씀을 해주신 교수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같이 활동했던 기자 중 한 명이 ROTC로 국방일보에 글을 실었다. 같은 기자로서 굉장한 자부심이 들었고 크나큰 자극이 됐다. 나 또한 언젠가 신문사에 투고해 글을 실으리라. "나이가 먹어가니까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게 되더라"라는 한 형의 말씀이 깊은 울림을 준다. 나 또한 적지 않은 나이에 한 살 나이를 먹어갈수록 보수적 마인드가 돼간다는 걸 어렴풋 느끼고 있다. 한 번 경험을 해보고 나니 위험하거나.. 더보기 [공지사항]내가 알고 있는 체육 전공자가 알면 좋은 스포츠 상식 1. 근대 5종은 수영, 펜싱, 승마, 사격, 크로스컨트리다. 2. K스포츠클럽 거점 지역은 48억원, 종합은 72억원 정부 지원 3. 2004년 4월 '장희진 선수' 사건 발생(국가대표가 되면 무조건 태릉선수촌에 입촌해야 하는데 장희진 선수는 거부함.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정지라는 징계를 해 논란이 됨. 현재 미국 로스쿨 중) 4. 2003년 3월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화재사건 발생. 2005년 합숙소 폐지 5. 2011년 학교체육진흥법 통과(8년이라는 시간이 걸림, 학교운동부 합숙 금지, 최저학력제 시행) 5.5 2013년 12월 말 체육유공자법 통과(이에리사 의원) 5.6 2018년까지 3학년까지 수영 의무교육에서 6학년까지 늘린다. 6.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양화중학교 체육교사 출신 7. 9.. 더보기 정정용 감독의 지도 철학 출처: 11월 12일 KBSN 스포츠 인터뷰 국립국어원을 가려고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가 말하길 "최근 수원에서 열린 U-19 컨티넨탈컵 국제 축구대회 보셨어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나이지리아, 잉글랜드를 꺾고 우승을 했어요. 어찌나 잘하던지... 그 뿐만 아니라 전술도 굉장히 좋았고 골을 넣은 선수가 감독에게 달려가 같이 환호하는 세레머니를 하는 것을 보고 저절로 아빠 미소가 나오더군요!"라고 즐거워 했다. 이번 대회에서 감독을 맡은 정정용 감독, 그에게서 대한축구협회 D급 지도자 강습회를 받았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작년 8월 중순쯤, 정정용 강사의 지도 아래 5일 동안 지도자의 마음가짐, 유소년 코칭 방법 등을 배웠다. 정 강사는 선수를 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일찍 선수 생활을 접고 지도자의 .. 더보기 11월 14일~18일 국립국어원 교육 14일부터 18일까지 국립국어원 국어문화학교 342기 교육을 받았습니다. 우리말에 대해 심층적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 과정, 적극 추천합니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