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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출연/2016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회(심판)

2016 연예인 한스타 미디어 농구대회 농구심판



-생애 최초로 MBC 스포츠플러스 케이블TV 방송 출연

-2AM 정진운을 눈앞에서 보니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존잘. 하지만 항의를 심하게 했다. 승부욕이 넘쳐서인지. 인정할 건 깨끗이 인정했으면^^

-확실히 큰 무대에서 심판 보니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함. 어떤 일을 하든 최고한테 배우라는 이대택 교수님의 말씀이 가슴 속에 와닿는다. 큰 무대에서 심판 보니 실력이 팍 늘었다. 이후 KBL 심판에 도전하는데 큰 기폭제가 됐다. 

-아직도 머릿속에 기억 남는 건 관중의 함성. 잊지 못한다.

-저기서 같이 심판 봤던 형을 저번 주 다른 경기에서 만났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을 절감했다. 역시 그 형은 심판을 무척 잘 봤다. 큰 무대를 경험한 사람은 다르다. 큰 교훈을 얻음.

-이때 전 시즌 프로심판이랑도 심판을 봤었는데 많이 배움. 역시 뭐든지 배울 때는 최고한테 배워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