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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히딩크의 축구의 신 4회 시청 소감 마무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천수. 유럽에서 진짜 힘들었다고ㅠ 축구의 'ㅊ'자도 모르는 해설위원은 왜 부른 건지? 도통 이해할 수 없다.스포츠심리도 좀 아쉽다. 한국체육대학교 윤영길 박사님이 축구 심리쪽으로 Top이기 때문이다. 연예인 부르랴, 한우 사주랴. TV조선은 이 방송에 돈을 확실히 많이 썼다. 시청률이 0.8%밖에 안 나온 건 너무 아쉽겠다.와 다음 회는 K리그 클래식 강원FC랑 경기한다. K4(4부리그) 구단이랑 경기할때도 고전했는데 1부리그 팀한테 상대가 되려나? 총평 너무 방송이 빠르게 진행되고 축구의 디테일한 면을 잘 살리지 못해서 아쉽다. 연예인 넣은 건 큰 패착이다. '축구'라는 본질적인 운동에 더 집중해서 촬영하고 편집했으면 더 훌륭한 방송이 됐을 거다. 청춘FC 처럼 축구 훈련에 .. 더보기
히딩크의 축구의 신 3회 시청 소감 프로그램 하나 더 배워갑니다. 맨투맨 게임.히딩크 코치 철학. "어려운 문제를 주고 점점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된다"1:1를 강조한 이천수. 이강과의 철학이 같다. 훈련 기간동안 노래방이 웬말이냐...청춘FC 안정환의 일침이 떠오른다.히딩크 명언. "최고가 되려면 최고와 싸워야 합니다"김병지 일침. "방송하기 위해서 여기 온거야?" 속이 시원했다.황정현 선수의 명언. "승패에 나이가 어디있어요"이천수 독설 "정신을 차리든가, 나가든가""축구는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운동장에서는 걷지마" "피지컬 훈련은 자기 운동이야! 스스로 힘들게 하는 거야" "패배한 팀은 더 연습해야 한다"최진철 코치의 코칭 "공간을 먼저 막아야지, 그 다음이 사람이야" 공격은 타이밍이야! 신체조건이 작아도 아무 상관없어! 호랑이 코치.. 더보기
히딩크의 축구의 신 방송 1회 시청 소감 TV조선에서 큰 기획을 하나 했다. KBS 청춘FC를 모티브로 은퇴한 축구선수에게 재기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7시 50분에 시작한다. 1회 시청률은 0.7%. 1. 오디션 지원자가 300명밖에 안 된건 매우 아쉽다. 1차 서류통과자도 100명밖에 안 되다니. 홍보가 제대로 됐는지 의심스럽다. 경쟁률이 3:1 밖에 안 된 건 쇼크다. 너무 낮다. 지상파 방송사가 아니어서 그런가? 좋은 선수가 많이 지원을 안 했겠구나 하는 예상이 간다. 2. 제발 연예인은 좀 빠졌으면 좋겠다. 이기광 정진운이 웬말이냐. 참가자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체력테스트 Best8을 발표하는 데 당연히 참가자 입장에서는 긴장되고 초조했을 거다. 그런데 환호성이 하나도 없다는 정진운의 멘트에 축구를 사랑하는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