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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①올림픽 金도 당했다 - 대한체육회 동성간 미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19/2018041900158.html 최민경 직원은 2011년 7월 대한체육회 입사, 선수권익보호팀->국제경기부->학교체육부 근무 중 학교체육부 류미경 부장한테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8년 차 직원한테 어떻게 이런 일이...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작년 7월 울산 노래방에서 발생한 일이라는데 그동안 어떻게 참고 다녔을까. 또 고소했으면 직장 나갈 각오를 하고 한 건데 말이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인사 발령이 난 상태다. 작년 대한체육회에서 대학생 기자 활동을 했다. 그래서 더더욱 가슴 아픈 일이다. 더보기
유승민 IOC 선수위원 강의 요약 in 진천선수촌 20161222 7살 때부터 탁구를 접했다. 태릉선수촌은 20년 생활했다. 시드니올림픽 때 올림픽은 무섭다고 생각했다. 난 1회전 탈락보다 더 잔인한 4위를 했다. 중국은 중국 유승민을 뽑아 아바타랑 가상 대결을 한다고 한다. 올림픽을 총 5번 경험했다. 외국 사람들과 술, 맥주를 같이 먹으면 문화가 나온다. IOC 선수위원 면접볼 때 영어 면접 1시간, 국어 면접 1시간을 봤다. IOC에서 인터뷰한다고 전화기를 붙잡고 기다렸다. 외국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질문 2가지 하고 끝나더라. 한 10분 정도 진행됐다. 남자 12명, 여자 12명이 뽑혔다. 한 달에 한 번씩 IOC 위원들이랑 화상회의를 한다. 유치 활동 당시 난 Mr24라 불렸다. 24시간 동안 내내 홍보 활동을 했기 때문이다. 단복을 입고 27일 동안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