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 여행작가인 안시내 작가 행보를 보고 드는 생각 그와 동문이었고 고2 때 짝궁이었지만 나도 그의 책을 사서 읽었다. 같은 나이로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다. 타지에서 혼자 있는 게 무섭고 쉬운 일이 아닌데 참 대단하더라. 그는 날 기억도 못 하겠지? 그와 고등학교 때 친하지 않았고 지금 연락이 끊킨 사이라는 걸 서두에 밝힌다. -고2 때 내 기억으로는 사진보다 더 아름다웠다. 메이크업을 대단히 잘했던 기억이 난다. 피부가 매일 하얗고 공부도 꽤 했었다. 잘생긴 남자애들이 적극적으로 그에게 다가갔다. 소위 잘 노는 친구 중 한 명이었다. 인기가 많았다. -지금은 박보검과 같이 내가 범접할 수 없던 스타가 됐다. 수입 공개한 기사를 정독했는데 어린 나이에 거의 스타 작가처럼 벌고 있더라. 인천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에 들어가 보니 강연도 하는 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