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조준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우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 조준호 선수 강의 - in 진천선수촌 20171222 29기 올림픽아카데미 기술적인 코칭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네덜란드 빙상 팀의 경우 한 명의 스타보다 여러 명의 스타를 기르는데 우리나라는 한 명의 스타만 기른다. 선수들을 메달 따는 기계로만 본다. -밥값, 체재비 횡령, 지도자들이 대부분 그랬다. 그래도 상도덕이 있지 않느냐. 옛날에는 귀싸대기를 때리기도 했다. -유도의 유가 부드러울 '유'다. 교통사고가 났을 때 만취한 사람이 멀쩡한 사람보다 다칠 위험이 적다고 한다. 몸에 힘을 빼야 한다. -내 별명이 Copy machine이었다(카피 머신) 옆에서 보여주는 기술은 똑같이 따라 했다. -올림픽 나가면 콘돔이 10만 개 동이 난다고 한다. 내가 겪어보니까 진짜 그렇다. 콘돔은 소통의 수단이다. 언어가 정말 중요한데 후배들 가르칠 때 어렸을 때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