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히딩크의 축구의 신 방송 1회 시청 소감 TV조선에서 큰 기획을 하나 했다. KBS 청춘FC를 모티브로 은퇴한 축구선수에게 재기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7시 50분에 시작한다. 1회 시청률은 0.7%. 1. 오디션 지원자가 300명밖에 안 된건 매우 아쉽다. 1차 서류통과자도 100명밖에 안 되다니. 홍보가 제대로 됐는지 의심스럽다. 경쟁률이 3:1 밖에 안 된 건 쇼크다. 너무 낮다. 지상파 방송사가 아니어서 그런가? 좋은 선수가 많이 지원을 안 했겠구나 하는 예상이 간다. 2. 제발 연예인은 좀 빠졌으면 좋겠다. 이기광 정진운이 웬말이냐. 참가자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체력테스트 Best8을 발표하는 데 당연히 참가자 입장에서는 긴장되고 초조했을 거다. 그런데 환호성이 하나도 없다는 정진운의 멘트에 축구를 사랑하는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