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배틀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금 3억원이 걸린 JTBC Wanna B(워너비)가 시청률이 안 나오는 이유는? 참가자로서 방송 분석하기 '축구하는여자'라는 타이틀로 크리에이터 슈퍼스타K판 JTBC Wanna B(워너비) 예선을 뚫고 1차 본선 촬영장에 갔다 왔다. 무려 상금 3억원이 걸린 방송이다. 최고다 윽박부터 엔조이 커플, 공대생 변승주 등 유명 크리에이터를 현장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 사실 그들의 영상을 많이 봐왔어서 사인받고 사진 찍고 싶었다. 하지만 그들 또한 나의 경쟁자였기에 꾹 참았다. 생활스포츠지도사 축구 실기 시험에서 그렇게 스타를 아는 척 했다가 보기 좋게 시험에 떨어진 아픈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2018년 3월 4일 자 기준 Wanna B 시청률이 0.5%, 상당히 저조한 시청률이다. 왜 JTBC 워너비는 슈퍼스타K처럼 열풍을 일으키지 못했을까. 사실 첫 촬영에 갔을 때는 필자도 상당히 기대가 컸다. 50:1의 예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