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리뷰하는 남자/히딩크의 축구의 신

히딩크의 축구의 신 4회 시청 소감




마무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천수. 유럽에서 진짜 힘들었다고ㅠ


축구의 'ㅊ'자도 모르는 해설위원은 왜 부른 건지? 도통 이해할 수 없다.

스포츠심리도 좀 아쉽다. 한국체육대학교 윤영길 박사님이 축구 심리쪽으로 Top이기 때문이다.

연예인 부르랴, 한우 사주랴. TV조선은 이 방송에 돈을 확실히 많이 썼다. 시청률이 0.8%밖에 안 나온 건 너무 아쉽겠다.

와 다음 회는 K리그 클래식 강원FC랑 경기한다. K4(4부리그) 구단이랑 경기할때도 고전했는데 1부리그 팀한테 상대가 되려나? 


총평
너무 방송이 빠르게 진행되고 축구의 디테일한 면을 잘 살리지 못해서 아쉽다. 연예인 넣은 건 큰 패착이다. '축구'라는 본질적인 운동에 더 집중해서 촬영하고 편집했으면 더 훌륭한 방송이 됐을 거다. 청춘FC 처럼 축구 훈련에 더 비중을 두고 그 안에 스토리를 만들었으면 더 재밌었겠다. 연습경기도 좀 더 강한 상대와 잡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