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prots life2/체육인재 Challenge Course 1기

1주차 6월 23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스폰서십부 오지윤 팀장님 강의 정리[국제스포츠외교]


[저처럼 정보가 부족한 지방권 학생들을 위해 포스팅합니다

조직위에는 현재 1200여 명이 근무 중이다. 40~50%는 파견직이고 나머지는 전문직이다
조직위 운영 예산은 전체 11조 중 약 2조 8천억 원이다
로컬 스폰서인 9400억 원을 내가 맡고 있다
경영 전공인데 석사과정을 하면서 "이렇게 재밌는 수업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느껴 금융권에서 이직을 결심했다
2008년에 대한체육회에 입사했다
10년 후의 미래를 그려보자
대한체육회는 순환근무제인데 나는 "저 같은 사람저같은 사람 여기 없습니다"라며 마케팅 쪽으로 고집했다
항상 차별성과 희소성을 두자나랑 똑같은 코스를 밟으려는 후배한테 "나랑 같은 길을 걷지 말아라"고 조언한다
7~87-8년 경력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인생이 달라진다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
  
맥도날드가 TOP 파트너에서 빠지고 인텔이 들어왔다
Tier1 500억 
Tier2 150억 
Tier 3ATier3A 20억 
Tier 3BTier3B 5억 
  
마케팅을 제대로 공부하려면 법을 공부해야 한다법에 따라 움직인다계약서 끼고 다니자
공짜티켓이 없다
영어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한다
  
+수강을 듣고 나서 
정말 고민 많은 예비 졸업생과 대학생들을 위해 진솔하고 아낌없이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해 주셨다끝나고 여러 사람의 질문도 끝까지 다 받아주셨다마음이 따뜻한 분이시고 나도 정말 팀장님과 같이 국제 인재로 거듭나 싶다고 생각했다또 외국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평창에서 먼 길 오셨는데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