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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ketball story/Go, Officiales

FIBA 공식 농구경기 규칙서 2017 주요 변경사항 FIBA 공식 농구경기 규칙서2017 주요 변경사항 사단법인 대한민국농구협회 FIBA 공식 농구경기 규칙서 2017 주요 변경사항조항변경 전변경 후비고제4조팀 4.3 유니폼4.3.1 상의와 하의는 같은 색상일 필요는 없다. 각 팀 선수의 유니폼은 다음과 같아야 한다. ▝ 유니폼 상의는 앞뒤가 같은 색이어야 하며, 만약 반팔 셔츠로 입을려면 팔꿈치 위로 올라와야 한다. 긴팔 셔츠는 허용되지 않는다. 모든 선수는 상의를 하의에 집어넣어야 한다. 원피스는 허용된다.▝ 하의도 상의와 같이 앞뒤가 같은 색상이어야 한다. 하의는 무릎위에서 끝나야 한다. ▝ 팀의 모든 선수들은 같은 색의 양말을 신어야 한다. 또한 반드시 보여야 한다.조항 변경4.4 기타장비4.4.1선수가 사용하는 모든 장비(양말과 무릎보호대 제외).. 더보기
코트 위의 포청천, 심판 그리고 오심 다양한 종류의 오심들 오심의 종류는 다양하다. 특히 터치아웃이나 골텐딩 같은 순간적인 판단력이 요구되는 것들이 많다. 이런 상황은 카메라로 리플레이 될 때 구분될 뿐 코트위에서 육안으로 판정하기 힘들 때도 있다.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잘못된 규정을 적용하는 일은 곤란하다. 지난 시즌 서울 SK는 서울 삼성과의 1차전에서 ‘어웨이 파울’(4쿼터나 연장 종료 2분 이내에 드로우 인 전 수비 팀의 개인 파울 또는 볼과 상관없는 지역에서의 파울)을 인정받지 못한 끝에 억울하게 버저비터를 내주며 패했다. 이후 SK는 매 라운드마다 버저비터를 얻어맞는 불운에 시달렸다. 1999-00시즌, 현대(현 KCC)와 SBS의 경기. 현대는 종료 16초를 남긴 상황에서 3점 뒤진 채 마지막 수비를 하고 있었다. .. 더보기
진정한 농구심판이란 무엇인가? +근황 어제 지인의 소개로 김포생활체육관에서 한 유소년 농구대회 심판을 보러 갔는데 참으로 어이가 없는 황당한 경우를 겪었다. 담당자 왈,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트레블링이나 캐링더볼 등을 불지 말아달라는 것이었다. 어처구니가 없었다. 내가 배운 농구심판의 자세는 규칙에 정해진 의도와 지침에 따라 경기를 진행시킬 의무가 있다. 잘못된 경기규칙을 적용해 경기를 하면 유소년들은 그게 당연하듯이 여기며 틀림없이 '농구'가 아닌 막 걸어도 되는 레슬링이 될 것이다. 아이들에게는 규칙을 정확히 알려줘야 한다. 그래야지 농구 실력도 더불어 같이 는다. 지금 일반 유소년 농구대회는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심지어 강남SK나이츠 농구단 코치는 나에게 "이런거 다 불면 경기 안할겁니다"라고 배짱을 부렸는데 할 말을 .. 더보기
2016-2017 KBL(프로농구연맹) 심판 명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