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prots life2/경기도콘텐츠진흥원 차세대 영상크리에이터 아카데미

MCN 기업 트레져헌터(Treasure Hunter) 방문기


2018 경기도콘텐츠진흥원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장르특화반 면접으로 트레져헌터 본사에 갔다 왔다. 면접관은 트레져헌터 팀장1, 직원1, 경기도콘텐츠진흥원 사업 담당자 총 3명이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개인적인 질문 3가지씩 물어보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끝났다.


2015년 01월 CJ E&M 본부장 출신인 송재룡 대표가 설립. 친한 크리에이터인 김이브 크리에이터를 데리고 나왔다. 다이아tv(2013. 07.) 아프리카TV(2012. 04.) 콩두컴퍼니(2014. 03.) 비디오빌리지(2014. 10.) 샌드박스네트워크(2014. 11.)에 비하면 늦은 편. 스타티업이어서 그런지 사무실이 작고 직원이 몇 명 없다. 소수는 노트북으로 업무보는 중. 파티션(Partition)이 없는 사무실은 오랜만에 본다.

매출액55억 1,611만 (2016.12 GAAP 개별)
종업원45명 (2016.12)


유명한 크리에이터는 다수 포진. 양띵, 김이브, 빅마블 등. Big Marvel은 구독자가 360만 명이 넘는데 악보를 볼 줄 모르고 악기를 잘 연주하지 못한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gI8VzlDGsHCp0-9Een1eKw


MCN 기업은 현재 수익 구조가 불분명하고 불안정하다. 정부 기관에서 사업을 따거나 크리에이터 수익, 광고 수익 말고는 없지 않은가. 과연 이 업계가 10년 뒤에는 어떻게 자리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MCN 대표는 다 8090년생 젊은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