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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ketball story/KBL 심판

XTM 농구방송 리바운드 5회 눈길갔던 장면들 요약

요즘 내 자신이 나태하고 태만하고 게을러진 것 같다. 리바운드 토요일에 봐서 일요일에 하려고 했었는데 하루가 늦어버렸다. 이런...
농구지도법에 관심이 많은 필자로서 농구방송 리바운드가 대단히 흥미롭게 보인다. 특히 현주엽의 코칭(Coaching)에 관해서... 

전상용에게 프리스타일 경험해보니 어떤지 묻자 "다음 라운드 때에는 배워서 해볼까요?"라고 답함ㅋㅋㅋㅋㅋㅋ

보면 볼수록 현주엽의 코칭 능력에 감탄하고 있다. 박민수가 어려운 동작으로 골을 넣자 일침을 가한다.


현주엽의 조언. 실제로 부산KT 조성민은 호흡을 멈추고 자유투를 쏜다고 한다. 현주엽이 센스가 있다는 것을 깨달음.

현주엽의 자만. 이유있는 자만이다.

 

리차드에 그냥 놔두라는 코칭.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준다.

 

 

약점을 계속 공략하라는 조언. 이거는 농구뿐만 아니라 축구, 배구 다 마찬가지다. 약한 데가 있으면 거기만을 파고드는 것.

상대가 슛을 쏘게 유발하는 모습

현주엽의 과시ㅋㅋㅋ

          냉철한 판단. 팀원이 3반칙을 하자 쓴소리를 함(4반칙은 퇴장)